블록체인은 데이터의 모음인 블록들이 체인으로 묶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. 블록들을 어떻게 체인으로 묶는지 궁금하다면 '해시함수'를 알아야 한다. 일단 처음의 데이터가 있다. 그 데이터를 해시 함수를 사용하여 암호화 한다. 그 다음 추가된 다른 데이터를 전에 나온 해시 함수의 결과와 함께 해시함수로 암호화 한다.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데이터가 체인형식으로 묶이는데 이를 '블록체인'이라고 한다. 이렇게 생성된 블록을 블록체인위에 놓으려면 또 이 체인으로 묶인 블록들을 '노드'라 불리는 다른 컴퓨터와 공유하며 계속 갱신하는 것이 블록체인의 높은 보안성의 키워드이다. 그러므로 한 컴퓨터가 해킹당해도 다른 컴퓨터에서 주기적으로 가져오는 데이터로 인해 해킹이 불가능 하다고 말한다. 이처럼 많은 수의 컴퓨터를 사용..